2019-11-27 11:08:50 |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다양하고 재밌는 공연 |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 대전‧세종‧충청권>사업의 공연이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주간에 단양, 대전, 충주, 청주, 당진, 부여, 아산에서 총 8회의 공연을 진행한다.11월 27일 수요일 오후 12시를 시작으로 단양 구경시장에 위치한 무대에서 가약음 3중주, 마술(마임), 퓨전국악의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공연을 펼치게 된다.
같은 시각 대전에서도 공연이 펼쳐지며 장소는 대전복합터미널 일원이다. 이 곳에서는 플라멩코, 집시재즈, 마술, 재즈의 팀들이 모여 볼거리가 풍성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 이 외에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 충주 젊음의 거리 일원,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원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29일에는 오후 7시부터 어쿠스틱 밴드팀 도리토리와 햇바라기의 음악 공연의 청주에 위치한 문화복합공간 가람신작(구 가람한정식)에서 진행된다.11월 30일 토요일에는 낮 공연으로 오후 12시 당진 전통시장 일원, 오후 2시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일원에서 밴드, 댄스 퍼포먼스, 마술,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후 6시에 아산시 신정호에 위치한 레이크온 카페에서의 밤 공연으로 11월 마지막 주간공연을 마무리하게 된다. 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과 (재)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세종‧충청권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에 설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을 통해 성장 발판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대중음악, 양악, 국악, 뮤지컬, 댄스,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36팀이 권역 내 시군의 거리, 광장, 지역 축제 연계 등의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모든 공연의 관람비는 무료이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5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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