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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청북도는 11월 26일(화) 10:30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 주재로 저출산 대책과 관련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양대학교 이삼식 교수, 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위원,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 맘스캠프 김선영 회장,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유태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를 진단하고, 출산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참석자들은 청년세대의 삶의 질 개선, 양성평등, 출산․양육 복지의 질 개선 등이 필요하며, 지방의 인구과소화에 대해서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지속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당면 현실이며, 향후 도민이 공감하는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책 마련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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