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사업설명 하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1-27 16:51: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7일 유성구 봉명동 유성천 정비사업 현장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의 13번째 현장실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곳은 유성천과 반석천 합류부에 퇴적토 및 부유물이 많이 쌓여있어 여름 호우시 하천수위 상승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예상돼 준설이 시급하고, 구암교~온천교 일원에 조성된 데크시설이 노후 파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더러 이용자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온천1동 주민자치회장은 쾌적한 환경조성 및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성천 정비를 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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