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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대덕구노인복지회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이웃사촌이 되기를!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1-27 17:46: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은 27일 대덕구노인복지회관(읍내동 소재)에서 열린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행사에 참석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의 복지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배움터, 놀이터, 일터의 기능과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 행사는 관악 6중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관 20주년 현판식, 개회사, 사업 보고, 내빈소개,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사, 떡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법인․구청․시설 관계자 및 복지관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미경 의장을 비롯한 이종철 대덕문화원장,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권용명 밀알복지관장, 김명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서미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어르신들의 이웃사촌이자,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주춧돌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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