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11월 28일 16시 성주군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2019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정기회의」가 열렸다. 개최되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지역 보건의료와 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내 행정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운영 방향뿐 아니라 다양한 재활관련 자원을 개발·발굴하고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 등 상호 연계와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회의는 상·하반기 재활사업 추진성과 및 2020년도 재활사업 운영방향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의 욕구에 맞춘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 및 연계병원 퇴원관리 상담활동 제공 등의 안건으로 집중 논의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협력을 통하여 장애인의 전인적인 건강보건관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