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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 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30일(토) “세계인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달성군 청소년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는 여러 나라의 문화체험을 위해 한지전 등갓, 마트로시카 나무인형, 세계가면, 다양한 나라 음식 만들기 체험, 가래떡구이, 전통차 등을 무료로 나누며 30여명의 청소년들이 나눔활동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했다.
달성군 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 하고 배려하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글로벌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활동은 달성군 청소년센터내 누리보듬, 비전꿈터 두 개의 방과후아카데미와 대구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워너원 활동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세계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고를 형성하고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이 학교 방과후 전문체험 활동, 교과목 학습지도, 생활지원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전인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2020년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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