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연 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수상!
충남도 지역 활성화 공로 의정발전대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30 23:10:1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천안7)이 29일 세종시 메종드블루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9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은 충청권의 밝은 미래와 지방자치 활성화에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경북 예천군의회 사태로 지방의회 연수에 대한 전 국민의 불신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연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범사례를 제시해 전국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계획 단계부터 의원들과 직접 일정을 짜고 방문기관을 섭외함은 물론, 연수를 다녀온 후에도 집행부와 연계방안을 모색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연수 기간 미술관과 박물관 기능을 겸한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벤치마킹해 내포신도시에 준비 중인 미술관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행복키움수당 지원 조례를 제·개정해 출산 장려와 아동 양육부담 경감에 노력했고, 복지재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등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재단 출범식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성평등 지수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과 예산·결산서 작성 문제 특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비롯해 도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 개소에도 힘을 보탰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자살 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5분 발언과 도정질의로 트라우마 센터 건립을 촉구해 왔고, 국외 반출 문화재 환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도민의 복지와 문화 향유 등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 데 더 노력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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