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화재취약 3대 겨율용품 안전사용 당부
한정순 | 기사입력 2019-12-02 12:30:18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12월을 맞아 겨울철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이른바 3대 겨울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알렸다.

사용 시 주의사항은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확인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안전인증 제품(KC마크)인지 확인 ▲벽으로부터 20cm 떨어져 사용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차단 ▲불연재로 구획된 공간에 화목보일러 설치 ▲화목보일러 주변 2m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등이다.

또한, 전기난로와 화목보일러 주변에는 항상 인화성 물질이나 가연물을 두지 않고 깨끗하게 해야 하며, 유사시를 대비하여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화재 시에는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담요를 덮어 진압하고, 가스 및 전류 공급을 차단 또는 제거하며 대피 시에는 연기보다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한다.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은 “아는 것보다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안전수칙을 지켜 생활 속 작은 부주의를 없애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화재예방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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