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
군위 미래를 위한 통합신공항,“우보유치 종이비행기 날리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2-02 18:09:28

[군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김기덕 부군수를 비롯한 400여명의 직원들은 형형색색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통합신공항 우보유치에 대한 비장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군위군은 통합신공항은 우보지역과 소보지역 중 주민투표를 통해 나타나는 군민의 뜻을 따르겠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군청 및 사업소, 읍면의 전직원들이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대주민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이 날, 부재중인 김영만 군위군수를 대신하여 정례조회를 주관한 김기덕 부군수는 “군민의 염원이 헛되지 않도록 국방부에서 주민투표요구를 하기 전 남은 20여일 동안 전직원이 공항업무에 전력을 다하여 군위군민들이 주민투표에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