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9 중학생문화재탐방 SNS사진전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02 21:09: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전전통나래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SNS 페이지에서 ‘2019 중학생문화재탐방 SNS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 ‘2019 중학생문화재탐방’에 참여한 대전 및 충청지역 43개 중학교 239학급의 대전 유·무형 문화재 및 박물관 12개소 탐방․체험사진 200개의 작품을 누구나 쉽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SNS) 전시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된 작품을 관람하는 일반사진전과 달리, 방문자 참여형 개인전과 단체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2019 중학생문화재탐방에 참여한 학생, 교사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문화상품권 5만원 등 총 22명에게 200만원의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방법은 사진전 기간 중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 #중학생문화재탐방 해시태그와 함께 2019년 중학생문화재탐방 참여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사진전에 게재된 중학생문화재탐방 사진 중 본인이 참여한 사진 또는 우수 사진에 공감표시(좋아요 또는 ♥)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 선정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작품별 공감수치(좋아요, ♥) 고득점 작품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개인전 이벤트 선정자 18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2만원을, 단체참가자 4개 학급에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결과는 12월 13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공지사항)에서 게재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SNS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 개인정보 확인 후 상품수령처(대전전통나래관)에서 본인 확인 후 상품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중학생문화재탐방’사업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대전의 역사와 문화 뿌리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학생들에게 대전의 주요 문화재에 대한 탐방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전 시민으로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대전 내․외 50여 학교 7,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전이 열리는 사이트는 사업을 주관하는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의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전전통나래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djichc)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daejeon_ichc) 페이지이며, ‘2019 중학생문화재탐방 SNS사진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와 사업담당자(042-636-8070)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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