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밀집지역 주민을 위한 안심택배 보관함 운영하는 광주 서구
김금희 | 기사입력 2019-12-03 22:24:54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서구 쌍촌동 원룸 밀집지역에 위치한 오월어린이공원에 안심택배 보관함이 설치돼 12월부터 운영된다.

이번 설치로 서구가 운영하는 안심택배보관함은 화정4동 주민센터, 상무금호보건지소까지 총 3곳으로 CCTV도 설치돼 있다.

구청 관계자는 “택배보관함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를 예방하여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택배함 이용방법은 물건 구매자가 배송지를 안심택배보관함 주소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해당 택배함에 물건을 넣고 수령자에게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를 문자로 전송하게 된다.

365일 연중 무휴이며, 48시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하루 1,000원의 보관요금이 부과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