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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정의당 광주시당은 민주당 소속 광주시 비례의원이 11개월 동안 보좌관 인건비 관련해 "행태가 충격적이다"며 "해당 의원은 제명과 함께 출당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광주시의회는 추태 의원을 당장 윤리위원장직에서 당장 사퇴시키고 원칙대로 철저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서모씨는 지난해 말부터 지난 10월까지 나 의원이 보좌진들에게 줘야할 돈 80만원을 매달 대신 내도록 했으며 서씨의 월급 200여만원 가운데 80만원을 사실상 되돌려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씨는 지난해 11월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돼 지난달까지 나 의원을 보좌했으며, 논란이 일자 나 의원은 서씨가 그동안 냈던 금액을 모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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