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7일 구청에서 열린 ‘청년벙커 상상파티’에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는 본청 지하에 있는 민방위교육장을 청년공유공간으로 조성하는 ‘청년벙커 조성사업’에 대해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됐다. ‘청년벙커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9년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모사업’에 지난 5월 대전·충남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