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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시가 2019년도 제9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운영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에는 활동수기 공모에 참여한 김예주 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등 꾸준히 성과를 보여 왔으며, 올해는 그동안의 활동운영과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시의 행정·재정적 지원과 위탁운영 기관인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대표 유서연)의 적극적인 활동이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청소년이 이 사업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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