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정책위 3분과, 연구과제 2차 토론회 개최
노인요양시설 돌봄인력 수요 역할 증가, 돌봄인력 보수교육 커리큘럼 마련 시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09 18:06:0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제3분과(위원장 한옥동)는 9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노인요양시설 돌봄인력 보수교육 커리큘럼 연구’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김명숙 위원장 및 문화복지위원회 김연 위원장, 교육위원회 김은나 위원 등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도의회 정병기 의원(천안3)이 좌장을, 김원천 호서노인전문요양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충남노인복지협회 이형길 이사, 김주완 청양군노인요양원장, 김미경 충남재가요양기관협회장, 김현영 호서대 평생교육원 교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장기요양병원 전문성 및 요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체계화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궁극적으로 요양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옥동 3분과 위원장은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노인요양시설의 수요와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돌봄인력의 체계적인 보수교육 커리큘럼 구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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