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정비사업 설명하는 장종태 서구청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2-11 17:13: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11일 서구 갈마1동 뒷뜰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건의 현장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의 2019년 마지막 현장시장실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정비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곳은 어린이들의 높은 이용률에 비해 공간이 열악하고,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며, 수목 및 시설이 노후돼 어린이 등 주민 이용 불편과 안전위험이 큰 지역이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곳은 인근에 공공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이 많아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한 놀이공간과 휴식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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