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지난 11일 칠곡의 작은 카페에서 2020년 4월 15일 치뤄질 21대 총선에 (칠곡, 성주, 고령)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유력후보자인 장세호 전 칠곡군수와 인터뷰를 했다.
Q. 내년에 치뤄질 4.15총선에 임하는 자세 또는 정치 방향은?
A. 진정성 있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강단 있는 원칙적이면서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
Q. 당선되면 하고자 하는 일은?
A. 지역사회(발전)에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가 먼저 되어야 한다.
“낙동강 벨트 환승역 프로젝트(예상 적정장소: 약목 북삼역)"를 실행해서 이웃 지역과 상생해야 한다.
ktx, 남부내륙철도, 경부선, 광역도시철도로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에 시너지효과가 더해진다.
각 지역이기주의는 다가올 미래에 지방소멸을 자행하는 일이다. 이웃 지역 간의 화합과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저 장세호는 "오징어 활어차 속의 게 한 마리" 역할로 적당하게 긴장을 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Q. 마지막 질문으로 장세호라는 정치인하면? 유권자에게 한마디?
A. “원칙에 충실하면서 가슴 따듯한 정치인, 지역에 뿌리를 둔 중앙 정치인, 밝은 미소를 가진 이웃집 아저씨 같은 정치인"으로 지역민들에게 기억되는 정치인으로 남고 싶고 그렇게 인식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유권자 여러분, 지금까지 속았는데 더 속아서야 되겠습니까? 이번에는 준비된 국회의원 장세호의 진심을 알아봐달라. 주민들이 기대한 만큼 돌려주는 틀림없는 정치인으로서 반드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감히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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