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일반화재엔 ‘ABC’주방화재엔 ‘K급 소화기’홍보
신재식 | 기사입력 2019-12-12 12:52:15
[광양타임뉴스 = 신재식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2019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비치를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2017년 개정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은 주방에 K급 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해야 한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의 과열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기름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시 물이나 일반소화기로 진화가 어려운 관계로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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