튕긴 닻줄에 부상당한 60대 선원 응급후송
나정남 | 기사입력 2019-12-12 22:29:13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12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 정박해 있던 형망어선 A호(12톤)가 서해 특정해역 출어를 위해 양묘작업 중 닻줄이 튕겨 선원 임모씨(60세)씨가 오른쪽 팔꿈치를 부상당했다. 이 사고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임씨를 인근병원으로 긴급후송 조치했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임씨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 병원에서 1주 가량 자가치료 진단을 받았다며 해양사고 즉시 119 등을 통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양묘작업 중 튕긴 닻줄에 팔꿈치를 충격당한 60대 선원이 응급후송을 위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