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2019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전시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12 23:15: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에서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무형문화재의 가치 확산 및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교육 성과 공유를 위해 12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2019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전시회는 무형문화전수학교 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이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결과물로 선보이는 자리로,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 심화), 단청장(기초, 심화), 악기장(북메우기), 초고장 종목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18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3층)에서 개막식이 진행되며, 전시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작품 관람 뿐 만 아니라 제작과정과 교육내용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 무료(재료비 별도)이고 2020년 강좌는 2월에서 3월중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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