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로운보수당 대전 창단기획단은 12일 둔산동의 A식당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김태영 기획 단장을 비롯해 윤석대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실무총괄본부장, 김태훈 대전 기획단 실무지원본부장,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및 기획단 전원과 새로운보수당 발기인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영 새로운보수당 대전기획단 단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새로운 보수당 대전 창단준비위원장으로 윤석대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총괄실무본부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대전 창준위 윤석대 위원장은 대전 서구 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전대협 2기 부의장, 전 청와대 행정관, 코스콤 전무이사, 민간기업 CEO,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엮임 하였고 새로운 보수당 신당 중앙당 총괄실무본부장까지 겸하고 있어 대전 새로운보수당 창당에 있어 상당한 원동력과 아울러 충청지역 새로운보수당 창당에 컨벤션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윤석대 대전 창준위원장은 이날 창준위원장 수락 연설을 통해 새로운 보수당 중심으로 개혁보수진영을 개편해 대전 7개 전 지역구에 총선후보를 배출하여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의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함을 물론 향후 청년층과 중도층까지 함께 포괄하여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대안야당 으로서 일익을 담당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윤위원장은 새로운보수당이 수도권과 충청권 중부권에서는 신당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이날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3차인선이 발표됐다.

<대전지역 인사>

▲경제활성화 위원장 남충희

▲미래에너지위원장 김태훈

▲중앙당 당무지원본부 부본부장 김태영

▲4차산업혁명위원장 김문영

▲문화예술위원장 안필응

▲지식재산권 보호위원장 이재성

새로운보수당 창당 시도당중 선봉으로 발기인 대회를 마친 대전 기획단은 기획단체제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실무조직 구성 및 창준위 당직인선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내주 중에 대전 창준위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시당 조직 및 당직인선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