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소신 발언한 강승수,신문식,김택호,안장환의원 시민들 신뢰!
(신문식의원의 기명투표 제안-시민들의 최소한의 예의) VS (이선우 의원의 무기명투표 제안)
구미시의원-무기명투표!=시민들 기만!=시민알권리 배제!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의회는 12월 16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2019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지만 시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한 “시의원들의 무기명투표"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본회의에서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 찬성 반대 토론이 있었다.
반대토론에 강승수 의원은 도로기반 확충, 기존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대책안이 미흡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소신있고 강력하게 발언을 했다.
신문식 의원은 “사업진행에 있어서의 불공정은 단연코 있어서는 안되고 기회는 평등 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결과는 정의로와야한다. 하지만 본 꽃동산 사업은 기회가 불균등하고 과정 또한 불공정하고 그럼으로해서 부정의한 결과를 낳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불공정에 대해 지적함은 의원으로써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본 건에 반대의견을 낸다."고 했다
김택호 의원은 “주택과잉공급의 사회적 문제가 있고 절차상 문제를 들어 반대의견을 낸다."고 했다.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 본회의에서 (신문식의원의 기명투표 제안-시민들의 최소한의 예의) VS (이선우 의원의 무기명투표 제안)으로 무기명투표과반찬성 투표에서 과반이상 찬성으로 무기명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은 무기명투표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배제하는 행위라고 분노했다.
A모씨는 “이런 깜깜이 의정활동을 할 것 같으면 시의원을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C모씨는 “책임정치를 회피하면서 시민들을 기만하는 시의원들은 반성하라는 일침을 가하면서 구미시의회 시의원들은 무기명투표를 한 이유를 시민들에게 해명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구미시의회 사이트내 인터넷방송을 통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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