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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만년부직포(이종석 대표)는 12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점퍼 200벌(8백만 원 상당)을 기증하여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만년부직포 이종석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점퍼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만년부직포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점퍼를 지원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로 연락(☎054-930-6242~7)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찾아가서 기부의 뜻을 밝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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