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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타임뉴스 = 강옥선 기자] 정읍시 고부면 청년회(회장 이동석)는 19일 고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면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고부면 청년회는‘살기 좋은 농촌 고장을 가꾸고 돌아오고 싶은 고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5년 전에 설립한 단체다. 40세부터 60세까지 회원 19명이 활동 중이며, 3년째 이불과 쌀 등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앞장서 주는 고부 청년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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