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 연말연시 사랑의 손길 이어져
강옥선 | 기사입력 2019-12-20 11:58:30

[정읍타임뉴스 = 강옥선 기자] 정읍시 시기동 주민센터(동장 방상수)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식)는 지난 17일 시기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

1954년에 설립된 정읍중앙교회는 현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대학 운영,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화양청정 계곡농장(대표 조성남)은 100만 원을, 앞선 지난 16일 의료법인 성은의료재단 정읍 참조은병원(이사장 배장환)은 30만 원을, 시기동 청년회(회장 공태웅)는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방상수 동장은 “불경기로 모두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많은 후원성금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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