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치매환자 쉼터 운영 큰 호응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김금희 | 기사입력 2019-12-24 23:57:48

[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지역 내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환자 쉼터는 재가 경증 치매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오전 동안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운동 및 원예․공예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진행을 늦추고 일상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1월부터 접근성의 문제나 안전의 문제로 치매환자 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가정과 치매안심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차량 수송을 지원하는 송영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령 보건소장은 “치매예방부터 치매환자 돌봄까지, 치매예방관리를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존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