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힐링 글쓰기, 어느 날 글이 내게로 왔다
광주 광산구 신가도서관 회원들, 16번째 문집 발간
김금희 | 기사입력 2020-01-07 22:02:10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광산구 신가도서관의 ‘즐거운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 회원들이 ‘어느 날 글이 내게로 왔다’ 문집을 발간했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에 글쓰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작 글·시를 창작하는 등 연 2회 꾸준히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즐거운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은 2012년 ‘문학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2017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문집은 16번째 이야기로, 윤재희 외 7명 회원들의 삶속 이야기가 수록돼있다.

신가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한편 한편의 글이 모여 한권의 문집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함께 글을 쓰고자하는 이라면 누구나 신가도서관(062-960-8291)으로 문의해 달라"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