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상반기 17억 투입해 방범 CCTV 설치
- 범죄취약지역 143개소에 CCTV 140대 신규설치 등 -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1-09 14:14:17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시가 범죄예방과 안전도시 확보를 위해 CCTV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우범지역 70개소에 140여 대의 CCTV를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의 저화질 노후 카메라를 신형으로 교체해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확보, 범죄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설치될 CCTV 카메라의 성능을 비교 평가해 동급최고 품질의 장비를 선정한 후 지난달 충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설치대상지를 미리 점검해 상반기 중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방범 CCTV 확대설치와 노후카메라 교체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충주시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설치된 CCTV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상시 관제하며, 범죄예방과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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