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삼성동을 시작으로 연두순방 나서!
9일 삼성동, 홍도동을 시작으로 20일까지 8일간 16개 동(洞) 순방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09 15:19:56
황인호 동구청장이 9일 삼성동 연두순방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9일 삼성동, 홍도동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8일간의 동(洞) 연두순방에 나섰다.

황 구청장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의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해 구정 방향을 주민과의 소통에 둔 만큼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구정 전반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다자녀 모범가정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한 뒤 황 구청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주민과 함께 동구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일정은 이날 삼성동, 홍도동을 시작으로 ▲10일 성남동, 신인동 ▲13일 산내동, 대청동 ▲14일 자양동, 대동 ▲15일 용운동, 판암2동 ▲16일 판암1동, 효동 ▲17일 용전동, 중앙동 ▲20일 가양2동, 가양1동 순으로 진행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7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해로 주요 현안 사업 성과를 가시화해 동구의 발전된 모습을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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