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 2020년 의정보고회 및 시국강연 성료!
이승근 | 기사입력 2020-01-11 17:24:24

[영주타임뉴스=이승근기자]지난 1월 10일(금) 오후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와 시국강연이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800여 시민이 몰려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날 영주시민회관 1,2 층 500여 좌석이 꽉 찼으며 자리에 앉지 못하는 수 백 여명의 참석자들이 객석 뒤에 서서 의정보고회를 참관하기도 하였다.

시국강연 첫 강연자로 나선 황갑식 前안정농협 조합장은 “내가 최교일 의원을 좋아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파 성향으로 유명한 최공재 영화감독의 “문화 대통령 박정희"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멀리 인천에서 온 다섯아이의 엄마로 알려진 우파 활동가 김수진씨의 시국강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전희경 대변인 등은 영상 축전을 통해 “최교일 의원은 좌파정권의 폭정에 맞서 선봉에 서서 싸워 온, 한국당에 없어서는 안 될 보배다. 앞으로도 최 의원이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교일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에서 “그동안 좌파정부의 독주에 맞서기 위해 선봉에 서다 보니 좌파정부와 좌파진영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있다보니 어려움과 말 못할 사연도 참 많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경제를 살리겠다"며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위해 지구 8바퀴에 달하는 33만Km를 달려왔다"며 “앞으로 쉼 없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더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 후 단 하루도 쉬어 본 적이 없고 심지어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아 아파서 쉬는 것조차 못했다"면서“앞으로도 나를 내려놓고 국민을 섬기는 '섬김정치'를 펼치고 이를 바탕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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