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교통시설 점검으로 대형사고 예방한다!
설 명절 대비, 13∼22일 도내 사업용 승합차 등 특별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12 11:08:4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13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여객터미널 3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연휴기간 교통여객에 대한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여객편의 및 교통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대형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이를 위해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의 특별점검반(35명)을 편성했다.

이들은 여객터미널 및 차고지에 대기 중인 고속·시외버스, 시내·농어촌버스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최고속도제한장치 설치 △전자감응장치 작동 △비상망치 및 소화기 비치 △안전벨트 작동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작동 여부 △버스 운행계통 안내판 상태 △청결상태 등이다.

도 관계자는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토록 하고, 안전운행 및 여객편의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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