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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 앞장서

최영진

sosyoungjin1@hanmail.net | 기사입력 2020-01-13 09:59:5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우)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온정을 실천하고 있다.

천안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470여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청룡동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거주시설인 죽전원에 전달했다.

천안새마을금고는 이재우 이사장 취임 후 2017년 사회공헌사업부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및 2018년 대전충남세종지역 경영평가 시 종합 4위를 차지했으며, 연간 약 5000만원 이상 환원복지사업 등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재우 이사장은 “천안새마을금고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사할린 이주민을 위한 복지문화센터 복지문화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보건소와의 MOU체결로 건강증진센터 무상임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상호금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천안새마을금고는 단순 후원이 아닌 사회공헌의 중점이 되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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