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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1월10일 오후1시 “9988 행복지키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280명을 대상으로 활동요령 교육 및 치매예방,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운영됐다.
“9988 행복지키미 사업" 참여자로 교육 수료 후 독거노인, 거동불편노인, 치매경증노인 등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수시로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등 안부 확인과 생활 상태를 점검하게 되며, 특히 “고독사 방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9988행복지키미는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예방 교육과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겸해서 수행하게 된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이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9988 행복지키미사업 참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고독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우리 충주시가 노인이 안전한 도시, 노인이 살만한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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