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 대전서 개막!
오는 17일부터 6일간, 문화초등학교 등 4곳서, 400여명 참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14 08:45: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7일부터 6일 동안 대전 문화초등학교 등 대전지역 4곳의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 대구, 울산, 세종, 경기, 전남, 충북 등 전국 16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토브리그는 정착단계에 접어들어 국토의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로서 대전이 전지훈련의 메카로 초석을 다지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토브리그의 경기방식은 8대8, 풀리그 방식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