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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의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에 대한 경제적 성과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는 소방활동에 대한 경제효과 분석결과 지난해 펼친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의 성과는 투입된 예산에 비해 1조 5609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제적 손실 예방액 산출은 생명보험협회, 근로복지공단(산업재해보험), 보험개발원의 지난 1년간 사망자 발생 건당 보험금지급액과 화재·구조·구급분야에 투입된 예산을 대비해 산정했다.
주영국 대응예방과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제적 지표로 한정하여 가치를 환산하는 것은 바람직하진 않지만, 이 지표를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 소방본부는 도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안전 1등도 충북’ 구현에 전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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