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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해 12월 19일부터 추진 중인 경자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깊어가는 추위 속에서도 농업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추진된 교육으로는 △축산(한우, 양봉) △원예(수박, 생강), △과수(사과) 5개 과목으로 10회에 1,700여명이 참석해 교육일정은 반환점을 넘기게 됐다.
이 후 일정으로는 △원예(고추, 양파, 약초), △식량작물(벼농사, 밭작물) △과수(포도, 자두, 복숭아) △농촌생활 등의 9과목으로 고품질 농산물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와 농가들이 실천해야 할 당면사항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교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진행 하면서 농업인들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이 후 교육 또한 빈틈없이 추진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부자농촌 실현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영주시 지역 내 농업인 혹은 예비 귀농인 등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참여 할 수 있으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도과(☏054-639-73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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