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는 생명 나눔 열차,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2회씩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14 19:14: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14일 본사와 판암차량기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휴가와 방학으로 학생 등 집단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차질을 막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3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하여 지금까지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천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사는 지역민과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사랑 나눔 봉사단’을 조직하여 헌혈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아동청소년 그룹홈 결연 확대,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원도심 상권 이용 캠페인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작년도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로 인증 받기도 했다.

공사 오재원 총무인사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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