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스쿨존 불법주차는 없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16 22:36:01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6일,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2020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스쿨존 불법주차는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만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16일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2020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을 발표에서 “도로교통법개정으로 2021년까지 모든 스쿨존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할 계획이며 통학로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은 다른 곳보다 통학로 개선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6개 학교를 진행했고 올해는 4개교를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쿨존 불법주차는 계도가 많이 필요하다"며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아이들이 움직임을 파악하지 못해 사고가 나는 만큼 불법주차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의 5대 정책 기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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