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니면향기누리봉사회, 설맞이 홀몸노인 ‘온정’
- 22가구 방문해 만두‧떡 등 전달 -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1-17 17:45:03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이원윤)는 17일 설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지내는 지역 내 홀몸노인 22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회원 20여 명은 홀몸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만두와 떡 등을 전달했다.

이원윤 회장은 "외롭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고자 시작한 일인데,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마다 반겨주셔서 오히려 우리 마음이 위안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향기누리봉사회는 올해로 20년 째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밑반찬 지원, 명절 위문, 노인복지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