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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월 20일(월)에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장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교감, 특수교사, 의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이 날 심사에서는 사전에 실시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위원들의 의견 및 학부모 의견을 종합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학생의 장애정도 및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고려하여 관내 특수교육실무사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0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및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여부가 결정되고,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및 교육적 요구,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학생에게 맞는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 사항을 정하여 학생 개인에 적합한 교육 방안이 논의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특수교육실무사의 적정 배치와, 진단 평가 및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여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특별한 요구와 장애에 맞는 학습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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