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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원성2동은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이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단원 3명 위촉장 전달, 2019년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내역 보고, 2020년 행복키움지원단 사업계획(안)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안건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원성2동은 핵심사업으로 관내 8개 단체 회원들과 지역사회 금융, 요식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300여개의 사랑의 돼지모금통을 배부할 예정이며, 예상모금액 500여만 원을 목표로 모금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연말 천안시복지재단 모금행사에 참여해 원성2동 지역으로 지정기탁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독거노인 생신잔치, 추석맞이 송편나눔, 타지역 선진행복키움지원단 견학 및 워크숍개최, 연말 떡국나눔행사 및 사랑의 모금통 기탁행사 등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자원발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더욱 발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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