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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1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와 소방청을 방문해 네팔 눈사태로 소재가 미확인된 교사 4명의 신속한 수색과 구조를 위해 정부 차원의 국제 119 구조대 파견을 요청했다.
김 교육감은 21일 주한네팔대사관, 외교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해 적극적인 수색과 구조 활동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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