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더불어민주당, 동구 1)의원은 20일 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최한 ‘2019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3년간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방의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남진근 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제6대 의원 및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현재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변자 역할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남 의원은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조례안 및 결의안 등 22건을 발의하여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바른 감시와 견제로 시정의 견인차 역할과 시민의견 반영을 위해 충실하게 지방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왔다.이 밖에도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재개발, 원도심 경쟁력 강화,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전국회의 및 정책간담회 등을 개최해 시정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힘써왔다.이에 남진근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생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시민들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한 대전시가 되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