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진행
금산공장, 1사1촌(1社1村) 바리실마을 등 농∙특산물 판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21 21:33: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는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1社1村)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금산로컬푸드 등과 함께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 및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1997년에 준공하여 지난 2014년 타이어 업체 최초로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경영의 실천을 위해 환경, 안전, 보건을 강조한 EHS(Environment, Healthy, Safety) 클린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환경친화적인 설비로 교체하는 등 아낌없는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