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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광역자활센터(박재국 센터장)에서는 1월 22일(수)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북환경지원센터 협동조합(마경식 대표) 설립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3년간의 준비 끝에 조직된 청소자활기업의 광역화 설립 기념 및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목적이 있다.
이날 충북환경지원센터에서는 청주남성합창단에서 지원받은 라면과 쌀을 청주시 저소득층 위해 산남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였고, 충북주거복지센터와 연대하여 수곡동 영구임대아파트 2단지를 중심으로 도배, 장판, 청소 및 방역 등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을 추진하였다.
박재국 센터장은 “여러 유관기관들이 기능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생산적 복지를 희망한다"며 “충북환경지원센터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광역자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내 공공형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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