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설 명절 정림원 보육시설 통닭 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26 11:14: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추운날씨에도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5일, 서구 정림동 정림원 아동보육시설에서 카레라이스와 바비큐 통닭 봉사로 설 명절에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과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카레라이스와 통닭을 직접 만들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대덕구 중리동에서 미쁘다 수제청을 운영하는 이승미 통닭봉사단 총무는 “설 명절에 카레라이스와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림원 윤 황 원장은 “설 명절에 정림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매달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