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예방을 위해 권고를 넘어 강제성 동반 필요!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1-28 18:24: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28일 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대책회의’에서 “중국에서 초기대응 미흡과 가짜뉴스 등으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일반적이 권고보다는 강제성을 동반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박용갑 중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과 임진찬 서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선별진료 기관장, 의·약단체장, 지역 감염병 전문가 등을 긴급하게 소집해 국내·외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한 우리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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