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청년·신혼부부에게 맞는 실질적인 주택을 만들 필요가 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29 18:19: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29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드림타운’ 3,000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시-구-도시공사 공동 협력 업무협약’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사업에 대한 제반사항 논의·조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2025년까지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시는 총사업비 2,45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공공건설 및 매입 2,000호, 민간건설 1,000호를 공급 할 계획으로,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 공모사업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대전드림타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감소를 위해 대중교통 편리하고 직주근접 가능한 부지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꿈이 있는’ 대전형 행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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