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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맑은물사업소 수질검사소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기관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했다.
천안시는 맑은물사업소 수질검사소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먹는물 분야 시험·검사 능력 평가를 통과해 ‘정도관리검증서’를 수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국립환경과학원이 먹는물 수질검사소를 직접 방문해 기술인력, 시설, 장비 및 운영 등에 대한 실태평가와 자료 검증 등의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질검사소는 ‘적합’ 판정을 받아 오는 2022년까지 ‘정도관리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주성환 맑은물사업소장은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 장비의 선진화 및 전문 기술력 확보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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