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선별진료소 방문 격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체계 가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1-31 19:36:14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국가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되어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김천시도 방역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감염병 비상체제를 갖추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관내 김천시보건소,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지역사회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관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빠른 시일내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감염 우려가 높은 취약계층에 보급토록 지시했다

또한 현재까지 우리시에는 신종코로나감염증과 관련한 환자는 없으니 안심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는 등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